사마타윗빠사나명상 

붓다의 호흡법 완사테로 명상

2022-02-17
조회수 201

붓다의 호흡법 완사테로 명상


1. 우리는 번뇌가 있기 때문에 수행을 합니다. 

번뇌가 있는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수행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어떻게 수행을 해야 할까?
- 사띠가 균형을 이뤄야

3. 수행이란 유익하지 못한 마음을 유익한 마음으로 수행 하는 것

4. 수행은 몸이나 마음이 하는 일 입니다.

5. 대상이란?
알려지는 것, 

관찰되어지는 것, 

마음에 직접적으로 경험되어지는 것, 

알아차리기 위한 수행

6. 수행에는 대상 부분과 마음 부분, 두 가지가 있습니다.
대상에 몰입하면 마음에 탐,진,치가 일어난다
대상을 단지 대상으로 자각한다면 좋아함과 싫어함이 없게 된다.

7. 수행에서 꼭 필요한 세가지
-사마타
-윗빠사나
-사띠
위 세 가지는 원인으로서 수행 하는 것이고, 기쁨, 행복, 평정심 ,결과들 이다

8. 유익하지 못함과 함께하는 수행은 수행이 아니다. 

원하는 마음과 되게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수행한다면 탐심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불만족스럽고 불평하는 마음으로 수행것

9. 수행하는데 필요한 세가지 지혜
-문혜: 지식에 의한 지혜
-사혜: 바르게 생각할 줄 아는 지혜
-수혜: 수행을 통해 깨닫는 지혜

10. 수행의 방법 두 가지


-마음을 고요하게 하는 것
고요해 지려고 한 대상만 움켜쥐려 하다보면 성냄이 일어난다.

-있는 그대로 대상을 보아 마음 을 계발하는 것

자연의 이치를 알아 차리는 지혜를 일으킴

11. 대상을 키워야 하겠습니까?
알아차림을 키워야 하겠습니까?

12. 지혜가 생기고자 한다면 가능한 많은 대상을 알아차려야 지혜가 계발된다.

13. 성냄이 일어났을 때 없애려 하지말고 성냄을 관찰하여 그 본성을 이해해야 합니다
어떤 것이든 없애려고도, 만들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다만 있는것을 알아차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14. 사띠란 기억함을 의미하는 것이지 집중하는 것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몸과 마음에 대하여 알아차림하는 것입니다

15. 지금 알지 못한다면 자신에게 '지금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인가?' '마음이 뭘 알고 있는가?'라고 물으면 됩니다

16. 수행은 근본적으로 밖으로 향하는 마음을 안으로 돌리는 것입니다.

17. 사마타란 고요하고 안정된 상태를 말 합니다.

18. 생활속 어려움이 있을 때 생각이 잘못되면 걱정이 생긴다. 

원인과 결과를 올바른 견해로 아라차리면 사마디가 생깁니다.

19. -사마타사마디:평온해지기는 하지만 지혜가 생기지 않음


-위빠사나사마디: 평온함과 함께 지혜가 생김

20. 위리아는 힘을 쓰는 노력이 아닙니다. 

수행이 끊어지지 않게 참을성을 가지고 알아차림하는 것입니다

21. 수행을 했을 때 믿음이 생기고 흥미도 날 것입니다.

22. 사띠 수행을 하면
-몸과 마음이 편안하고
-슬픔, 비탄에서 벗어나고
-위빠사나 지혜가 생기고
-도와 과의 지혜가 일어나고
-닙바나(열반)를 얻을 수 있다

23. 마음이 '어떻게 작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된다'라는 것을 알았을 때 그 원인과 결과의 성품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24. 알아차리는 순간에
-편안한 대상으로 인해 행복한가?
-힘이 드는 대상으로 인해 분노심이 나는가?
-서두르는 대상으로 인해 불안한가?
-차분한 대상으로 인해 맑고 고요한가?
-스트레스라는 대상으로 인해 짜증이 나는가?
이와같이 대상과 마음을 연결시켜서 관찰하십시오.

25. 수행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탐, 진, 치가 생깁니다.
사띠사마디가 있는 사람은 지혜가 생깁니다

26. 바른견해란?
몸, 마음에서 느낌이 일어날 때 '나'라는 시각으로 보지 않고, 수 많은 원인에 의해 일어날 것이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대상으로 보는 것입니다.

27. 화가 난다는 건?
마음이 불만족스러운 것이지 '내' 마음이 불만족스러운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이지 '내' 마음이 원하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은 자연의 법칙(현상)이지 '내'가 아니고, '나의 것'도 아닌 것입니다

28. 일어난 것을 사라지게 하기 위해 알아차림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라지면 사라지고 말라면 말고'
단지 알기 위해서 관찰하는 것입니다

29. 처음 수행을 하는 사람은 생각을 오랫동안 보지 마십시오. 아직 생각을 대상으로 볼 수 없을 땐 자칫 내용에 빠져들게 됩니다

30. 3가지 지혜


1)문혜: 듣거나 책을 읽어서 아는 바른 정보나 지식으로부터 나오는 지혜


2)사혜: 문혜로부터 알고있는 정보나 지식을 꺼내어 '아~ 이렇게 하면 되겠구나!'하고 써먹는 지혜


3)수혜: 수행을 하면서 점점 이해가 생기는 지혜

31.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추운것이 자연스러운 일이지요. 

좋다 나쁘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음입니다.
자연스럽다고 하는것은 많은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고 그대로 받아 들이는겁니다.

32. 좌선시 생각이 적으면 적은줄을 알고, 많으면 많은줄을 알면 됩니다. 많

은것을 나쁘다고 생각하면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진심이 일어날 것입니다.

33. 수행을 한다는것은 무엇을 구하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니라, 자연의 이치를 이해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34. 한 대상이 일어나게 되면 좋아하기도, 싫어하기도 합니다. 

'무엇이 변하고 있는가?' 그 대상에 대하여 '마음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하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35. 누구든지 아픈것은 원하지 않고 편한것을 원한다. 

원하고 원하지 않는 선택이 생겼을까? 왜냐하면 어느것은 좋은 것이고, 

어느것은 나쁜 것이라고 고정관념에 의해 정해 놓았기 때문이다.

 고정관념은 사실을 사실대로 알지 못하는 모하 때문이다.

36. 어떤 하나의 생각이 떠오르면 그 생각과 함께 따라오는 느낌을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 느낌이 평온한가, 괴로운가 하는 것으로서 지금하고 있는 생각이 바른지 그른지를 알 수 있습니다.

37. 대상을 알고, 대상에 대해서 느끼는 것도 알고, 대상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도 알고, 대상에 대한 자신의 견해가 어떠한지도 알아차려야 합니다.

38. 위빠사나 지혜에서 '도'와 '과'의 지혜가 생기는 것도 있습니다
단지 보일 때 보이는 줄 아는 앎, 들릴 때 들리는줄 아는 앎이 위빠사나 지혜의 완전함을 결정 합니다

39. 번뇌는 자연적 이치에 의해 일어난 것입니다. 

번뇌가 다시 일어날 기회를 주지 않으려면 번뇌의 자연 적 성품과 이치, 원인과 결과에 대해 이해했을 때 입니다

40. 사띠와 지혜로서 늘 깨어있는 사람은 번뇌가 일어날 기회를 주지 않습니다

41. 마음은 달아나지 않습니다. 생각이 많다는건 생각이 일어날 때마다 많이 알아차리게 되면 생각이 많은 줄 알게 됩니다
그렇게 많이 안다는것은 사띠의 힘이 좋다는 것입니다

42. 어둠이 두려운건 보이지 않아 주변 상황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마음을 분명하게 알아 차리면 마음이 평온 해집니다.

43. 마음이란?
생각할 줄 알고, 

알 줄 알고, 

주의를 기울일 줄 알고, 

생각할 줄 안다면 그 것이 바로 마음 입니다.